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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는 미친 듯이 오르는데 아직까지 제자리인 월급, 필수 지출만 하더라도 남는 것이 많이 없어서 

항상 고민되시죠. 저축하기 어려운 시대 입니다.

 

정부에서 이번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

10월부터 진행하는 지원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대기업 다니시는 분 말고 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

보다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입니다.

정부에서 이번에 1년에 120만 원을 공짜로 얹어주는 5년 만기의 특별한 

금융상품을 발표했는데요.

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입니다.

 

그렇다면 1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지, 언제부터 가입할 수 있는지

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 

2024년 10월부터 출시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 

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근로자들이 월 10~50만 원을 저축하면 

기업 지원금과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데요.

 

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 기업이 납입금의 20%를 추가로 지원해 줘서

납입금을 높여가는 시스템입니다.

정부도 아니고 기업이 20%를 더하는 것이라면

회사에서 가입을 시켜주지 않을 것 같죠?!

그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 

 

정부에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에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.

결과적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더 큰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되니까

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
 

협약을 맺은 IBK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진행하는 이번 상품은 

금리 우대 혜택이 더해져서 1~2%가량의 우대 금리도 누려볼 수 있는데요.

 

한 달에 최대 금액인 50만 원을 꾸준히 납입하면 이에 대해서 20%인 10만 원이 기업 지원금으로 

더해지니까 1년에 120만 원이 공짜로 생기는 셈입니다.

 

그렇다면 가입방법을 알려드릴께요.

먼저 근로자와 기업주가 미리 상의를 해보셔야 합니다!

 

월 납입 금액을 얼마로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한 후에 

중소기업진흥공단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면 되는데요.

 

그다음에는 협약은행으로 지정된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을 통해서 

저축상품에 가입하기만 하면 됩니다.

 

기업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면서도 

법인세 및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고, 

근로자 입장에서는 무려 20%에 달하는 지원금도 받고 

1~2% 우대금리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니까

모두에거 좋은 조건입니다.

 

가입 절차가 까다롭지 않은 법이니까 회사와 잘 이야기하면 

시중에는 절대 없을 20% 이상의 적금이 생기는 셈인데요.

 

5년 만기로 진행되니까 이렇게 총 5년을 납입하면?

600만 원이라는 돈이 플러스되는 것은 물론

만기 시 금리우대까지 적용되어 큰 목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50만 원씩 5년을 꾸준히 납입하였을때 예상되는 만기 수령액은 

4,027만 원인데요.

 

3,000만 원의 원금을 납입하면 매년 더해지는 120만 원씩의 기업 지원금과 더불어

은행에서 제공하는 5% 정도의 우대 금리가 더해지면 생기는 꽁돈이 바로

1,027만 원에 달하니까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입니다.

 

매달 납입하는 금액 또한 본인이 설정할 수 있으니까

크게 부담이 없을 겁니다.

 

https://mss.go.kr/site/incheon/ex/bbs/View.do?cbIdx=160&bcIdx=1053657

 

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

중소기업 신기술 개발, 연구 설비, 창업 지원, 벤처 육성, 민원신청 안내.

mss.go.kr

 

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.

 

해당되시는 분들 꼭!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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